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신규 NCC 가동에 따른 PE 부문 부진, 국제유가 강세로 인한 원재료 가격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ABS, PVC, 특수수지 등 주력 제품의 그레이드 향상 등 차별적 제품구조를 통해 수익성의 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또 "안정된 영업이익은 향후 하이브리드차 전지, TFT-LCD 유리기판 등 대규모 신규사업 투자에 있어 차입 의존 없이 영업상 현금흐름만으로 투자 재원 조달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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