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두산(000150)은 전날보다 500원(0.32%)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두산의 52주 최고가는 지난 10월11일 기록한 17만3500원이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전거래일대비 500원(1.89%) 상승한 2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1월2일 2만9750원을 경신한 바 있다. 두산건설(011160)(2.04%)과 두산중공업(034020)(0.70%)도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수혜를 입는 동시에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그룹리스크 해소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외국계 증권사 다이와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 관련기사 ◀
☞두산, IFRS 수혜+자회사 실적개선-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