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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은 지난해 매출 9조원, 신규 수주 15조7000억원, 순이익 4566억원을 달성했다. 또 시공능력평가 1위를 탈환하고 신용등급도 한 단계 상향조정된 AA-를 받았다.
김 사장은 "올해 `2015 글로벌 원 파이오니어`라는 새 비전 달성을 위해 사업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김장수 전 은행연합회 부회장과 박영호 전 우리은행 부행장, 권혁관 국민은행 부행장, 이종찬 외환은행 경남영업본부장 등 4명을 선임했다.
또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의결했다. 이날 현대건설 주총은 별다른 돌발상황 없이 30여 분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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