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상생협력 기술교류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테스 등 장비업체 8개사와 동진세미켐 등 재료업체 3개사 총 11개사업체 대표이사와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협력사와 실질적인 협력으로 기술 경쟁력 향상과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국내 장비·재료 업체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하이닉스의 장비·재료 국산화 비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하이닉스 4Q까지 실적호조 지속"…`중립`↑-JP모간
☞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꾸준히 개선..목표가↑-하이
☞하이닉스, 전력소모 30%줄인 2세대 DDR3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