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2900원(3.72%) 하락한 7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SK에너지는 작년말 환율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며 지난 7일까지 닷새 연속 상승한 바 있다. 당시 달러-원 환율은 1250선까지 하락했다. 정유업종은 환율 10원 하락시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기에다 국제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정제마진이 악화될 우려도 부담이 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12% 급락하며 40달러선에 턱걸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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