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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측은 경기침체에도 명품 시계만은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고 이번 명품시계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명품시계 신장률(전년대비 기준)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6.3%였던 명품시계 신장률은 2015년에는 30.1%, 올해 1분기에는 42.1% 신장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예거 르쿨트르·오데마 피게· 브레게·로저 드뷔 등 총 11개 브랜드를 압구정본점에 IWC·오메가·파네라이·블랑팡·태그 호이어 등 13개 브랜드는 무역센터점에 선보인다. 또 판교점에는 예거 르쿨트르(5.25~), 오메가, 브라이틀링, 보메 메르시에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바쉐론 콘스탄틴에선 커플 시계인 ‘트래디셔널 오픈 워크 모델’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특징으로, 가격은 남성용이 1억600만원대 여성용은 79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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