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MVP에 오르며 신형 K5를 받았다.
기아자동차(000270)는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강민호 선수에게 신형 K5를 부상 증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를 운영하고 있는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야구 명장 김응룡 전 감독을 위해 신형 K5 에스코트 차량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앞선 지난 15일 중형 세단 K5 2세대 신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 ‘2015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기아 신형 K5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
|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상반기 유럽서 43만7259대 판매.. 전년비 7.9%↑☞기아차 "전시장서 신형 K5 보고 선물 받아가세요"☞기아차 "신형 K5 올해 月 8000대 판매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