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내정자가 새누리당에 입당한 2012년부터 자신의 SNS에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과 조국 교수, 공지역 작가 등을 조롱하는 글을 게시하는 등 사실상 박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정 내정자는 지난해 9월 본인의 트위터에 “지난 대선은 역사적 의미가 있었습니다. 최근 종북, 파괴주의자들의 준동을 보면서 국민이 선택한 박근혜가 아니었다면? 문재인이었다면? 모골이 송연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그러면서 조 의원은 “준공무원 신분으로 특정 정치인을 공개적으로 조롱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것은 공직자로서 심각한 결격 사유”라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 男女 27명, 새벽 1시 심야 목욕탕에 모여...
☞ `체포` 유병언 부인 권윤자, 현금 1억원 들고 다니며..
☞ `D컵녀` 추수현, 터질듯한 수영복 자태 `아찔`
☞ 김혜은 집 공개..강남 24층 아파트에 야외 정원까지..`입이 떠억!`
☞ `우결` 유라, 홍종현 RC카 물에 빠트려.."미안해" 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