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총 6464억40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5종목과 일반 풋 25종목,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36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32개가 되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6개다.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 투자자를 위한 탑픽스 선정을 통해 투자하기 용이한 종목을 제공하며, 특히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른 정확한 워런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델타의 변화에 따른 ELW의 가격변동분 표를 첨부해 더 실질적인 투자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금융 재테크 상식과 함께 금융시장과 관련된 책, 영화,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 또는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 관련기사 ◀☞삼성·현대차 등 국내임원 연봉, 미국의 19% 수준☞삼성전자, IT기업 브랜드 선호도 1위☞[마감]코스피, '기관의 힘'으로 이틀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