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불과 몇 달을 사이에 두고 대규모 선거를 치르면 비용과 행정력이 낭비되고 국민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도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이런 걸 제도화할 수있도록 협조해달라”면서 “마침 정치개혁특위가 구성돼 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러 선거제도에 대해 논의하는 만큼 6월에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등록 2014-01-17 오전 9:23:27
수정 2014-01-17 오전 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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