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북미시장에 G2가 공식 출시되면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모바일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57% 증가한 11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태블릿 신제품인 ‘G 패드(Pad)’가 오는 5일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제품 믹스와 브랜드 가치 강화로 모바일 부문이 중장기적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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