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지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돌싱 남녀 610명(각 305명)을 대상으로 ‘평생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결혼 경험자로서 결혼식장의 신랑, 신부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45.6%와 여성 47.2%가 ‘부부 간의 신의’라고 답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또 ‘행복한 결혼식장의 신랑, 신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44.6%는 ‘행복도 잠깐일거야’, 여성 응답자의 50.8%는 ‘잘 살겠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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