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대학과 미국 하와이대학, 호주 모나시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나타난 이른바 ‘비만 낙인’이다.
하와이 대학의 자넷 라트너 박사는 “비만 낙인(Obesity Stigma)은 매우 강력해서 살을 빼도 비만에 대한 편견은 계속 따라다닌다”며 “다이어트 보다 어려운 것이 타인의 편견과 시선을 떨쳐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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