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 중구 우정동 태화시장을 방문한 후, 이 지역 총선 후보자들과의 오찬에서 이처럼 밝히고 "여태까지 울산이 산업화를 이끌어 왔듯이 이제는 친성장동력이라든지 친환경복지로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우리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도시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앞서 태화시장 상가를 순방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어묵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현·정갑윤·강길부·안효대 의원,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 박대동(울산 북구)·이채익(울산 남구갑) 후보가 함께 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17] ‘조국·공지영·선대인’ 정동영 멘토단 화려 ☞[총선 D-17]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왜 학력 미기재? ☞[총선 D-17] 민주·통합진보, 한명숙·이정희 등 매머드급 공동선대위 구성 ☞[총선 D-17]통합진보 ‘재벌해체·경제민주화 총선 공약’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