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잭슨홀 연설이후 이후 오바마의 대책은?

  • 등록 2011-08-29 오전 9:50:27

    수정 2011-08-29 오전 9:50:27

[정지우 전문가의 '로열패밀리']  

[투자전략]

역시 필자가 예상한대로 26일 다우증시는 3차양적완화 발표없이 급등 마감하였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일단 9월5일에는 오바마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버냉키 같은경우도 정부의 의회의 역할이 향후 중요하다고 언급, 시장은 FOMC에 촛점이 맞혀진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투자자들은 먼저 오바마 대통령의 고용,주택 정책에 더 주목할 듯 싶다.

고용,주택경기 부활없이는 경제가 회복 될 수 없을을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얼마나 추가부양책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느냐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이 반응 할 것 이다.

일단 3차 양적완화는 이번 고용지표, ISM제조업지표를 보고 나서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지표 둔화가 생각보다 심해질 경우는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부양책을 사용할 준비가 되있다고 발표한 것 처럼 이번주가 판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한 주가 될 수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가 양적완화 없이 지표가 호전세를 보이는게 1순위로 보이고, 오바마의 추가부양책이 신뢰를 얻는게 2순위, 마지막으로 지표둔화가 지속될시 버냉키의 3차 양적완화를 보는것이 시장 회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할 듯 싶다.

여기서 변수를 꼽는다고 하면 미국 허리케인과 유럽 재정위기를 꼽 을수 있다. 일단 허리케인은 단기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은 그리스 디폴트시 충격이 길어 질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악재의 촛점은 유럽쪽으로 &47583;추는게 맞을 듯 싶다. 물론 허리케인 영향으로 다우증시가 폐장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투자전략]

그러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방법은 이렇다. 코스피는 재차 5일선 회복 안착을 하였다. 일단 버냉키 기대감으로 증시는 단기 추가상승에 촛점을 맞취되 단기는 지수를 5일선을 손절가로 잡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2차지지선은 추세하단인 1720p대, 3차는 지속말씀드린 1660p 720일선 라인을 잘 봐야 될 것 이다.

업종별 설명을 드리면 지수급등시에는 현재 주도 업종인 화학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이며, 반대로 지수가 재차 밑쪽 방향으로 잡는다고 하면 내수업종에 재차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 줄기세포 테마도 아직 뚜려한 방향성은 나오지 않았지만 향후 하반기까지 꾸준히 관심을 갖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관심종목] 메디포스트(078160), 참좋은레져(094850), 동양철관(008970), OCI, 한화케미칼, 코스모화학, 한일이화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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