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아름다운 선을 지난 한국의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북유럽에 소개하는 행사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열린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 스마트 TV 신제품 D7000 시리즈 6대 등 총 13대의 삼성 TV를 전시했다. TV를 통해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 감성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는 의도다.
고주현 삼성전자 북유럽법인 상무는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한국인의 예술 혼을 유럽에 알릴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 역시 과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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