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악재를 이기고 오름세로 마감한 뉴욕증시가 호재로 작용했다. 씨티그룹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은행업종이 상승세로 전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미국의 3월 경기선행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를 크게 북돋웠다.
소폭이지만 개인이 주식을 사담으면서 지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388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소형주가 중대형주에 비해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운수장비, 건설, 금융업종이 오름세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포스코(005490), 현대차(005380), KB금융(105560) 등이 오름세인 반면 LG전자(066570) 등은 약세다.
▶ 관련기사 ◀
☞포스코- LG상사, 희귀금속자원 공동 개발
☞포스코, 이젠 계열사도 M&A 나선다
☞포스코 "자포리즈스탈 인수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