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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은 ‘2015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외에도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한국 최고의 호텔 스위트’ 등 4개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호텔 한 곳이 5개 부문을 수상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여의도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최첨단 호텔 시설, 직원들을 만족시켜야 고객을 위한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콘래드 호텔의 정신이 결합돼 큰 결실을 보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