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6일 “지난 4일 현대증권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채무증권)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500억원 규모의 5년만기 무보증 회사채(298-1회)와 2000억원 규모의 7년만기 무보증 회사채(298-2회)를 발행한다. 발행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며, 현대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은 ‘A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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