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 연속 하락..110만원 붕괴

  • 등록 2014-10-13 오전 9:04:53

    수정 2014-10-13 오전 9:06:5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110만원을 밑돌며 장을 출발하고 있다.

13일 오전9시4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72%(1만9000원)내린 10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즈, CS, 노무라, 모건스탠리 등에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위축되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는 평택에 신규 공장을 준비하는 등 반도체 위주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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