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파트론(091700)의 주가가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파트론은 전일대비 1.12%(150원) 오른 1만 36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갤럭시S5에도 LDS(Laser Direct Structuring)안테나, NFC(Near Field Communication)안테나, 전면부 카메라모듈, 심장박동 센서, 진동모터 등 다양한 부품을 납품하고 스마트폰 개당 탑재 부품 단가가 높아져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7% 증가한 262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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