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2006년 수원시와 비영리 국제NGO단체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건축 중인 곳이다. 지난 5월 증축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7개동 총 60가구를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오는 25일에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인 광명보육원, 신망원 등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