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 사는 4개월 된 샤오러는 태어날 때부터 엉덩이에 꼬리가 달려있었다. 이 꼬리의 길이는 6cm가량으로 골격이나 근육, 신경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담당의는 “척추막과 피부를 덮고 있는 막 등이 부풀어 꼬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척추열 때문에 꼬리를 달고 태어난 신생아는 아직 학계에 보고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샤오러는 꼬리를 제거하는 수술과 동시에 척추열 교정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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