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애널리스트는 "GS의 목표주가를 올린 가장 큰 이유는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때문"이라면서 "GS칼텍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56% 상향한 2조7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정제마진 상승이 지속된다는데 무게를 두고, 세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GS의 주가는 지난 1년간 100% 이상 상승했다"면서 "이익 전망치 상향가능성이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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