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가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급락했다. 유럽 증시 역시 하락 마감했고, 일본 증시도 1% 이상 밀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04포인트(0.74%) 떨어진 1616.86을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00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가 목격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보험, 전기전자 등이 1%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통신, 음식료 등 내수업종은 상대적으로 작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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