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내림세로 마감한데다, 기관에 이어 외국인까지 매도세로 전환하자 하락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0.35% 밀린 1596.8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에도 1600선을 하회한 바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비차익과 차익을 합쳐 32억원의 매도 우위가 목격되고 있다.
업종 별로는 의료정밀이 3% 넘게 밀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 전기전자, 보험 등이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운수장비, 통신, 증권 등은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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