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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청년예술가 발굴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4일 1차 간담회를 진행해 올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1차 간담회에는 극단 전원 김상윤, 프로젝트 사이 이민구, 공연창작소 숨 정욱현 등 공연팀 대표 3인과 김건표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 김기란 월간 한국연극 편집주간, 백로라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총 예술감독 김정근 등이 참여했다.
손정우 삼일로창고극장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연극계를 대표할 청년예술가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