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산균 뷰티 브랜드 락토클리어는 총 4개 제품에 한해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더마테스트는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의 임상 테스트 및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에 본사를 둔 독립 기관이다. 엑설런트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에 대한 검사를 통과하고, 더마테스트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락토클리어는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 △블레미쉬 클리어 마스크 패드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블레미쉬 카밍 크림 등 4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추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락토클리어 측은 “이번 더마테스트 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락토클리어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