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 쿤텍,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 이전

  • 등록 2019-04-19 오전 8:51:03

    수정 2019-04-19 오전 8:51:0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융합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쿤텍은 사옥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쿤텍은 사업의 성장과 그에 따른 신규 채용으로 회사의 외형이 커짐에 따라, 업무환경 개선과 부서 및 개인 간의 업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사옥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암호 분석 솔루션, 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사이버 디셉션 등 해외 유망 보안 솔루션들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는 쿤텍은 자체 솔루션 제작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자체 개발한 디도스 공격 대응 모의훈련 솔루션인 ‘주피터 타이푼(Jupiter Typhoon)’을 선보였고, 상반기 중 사물인터넷(IoT)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쿤텍은 올해 여러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신사옥 확장 이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앞선 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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