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살 찌는 시간` 따로 있다

  • 등록 2016-05-12 오전 8:49:05

    수정 2016-05-12 오전 8:49:05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하루 중 식욕이 왕성해지는 세 차례의 시간이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입증됐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조사기관 포르자 서플먼츠(Forza Supplements)는 영양학자들과 함께 전통적인 식사시간과 영양 섭취와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하루 중 세 차례에 걸쳐 식욕이 왕성해 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시간은 오전 11시1분과 오후 3시14분, 오후 9시31분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른 사람의 경우 오전 11시1분이 되면 배가 고파져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

또 일과 시간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시간인 오후 3시14분에는 군것질 거리를 찾게 된다.

아울러 오후 9시31분에는 퇴근 후 휴식을 취하며 대게 TV를 시청하는데 이때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간식을 찾게 된다는 것.

결국 이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최대 750㎉를 더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해당 시간대의 유혹을 피하지 못한다면 평소에 샐러드만 먹어도 소용이 없다”며 “기존 식사 시간을 잘 챙겨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로라 카터, izo 론칭 파티서 공중 곡예 펼쳐… `아찔한 포즈`
☞ [포토]로라 카터, 신비로운 느낌의 공중 곡예
☞ [포토]로라 카터, 아찔한 공중 곡예에 `시선 강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9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