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외형확대 위한 시간 필요 -신한

  • 등록 2015-02-27 오전 8:13:36

    수정 2015-02-27 오전 8:13:36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외형확대를 위한 대외사업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00원 유지.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ICT의 올해 대내외적 영업환경은 포스코그룹의 구조조정 진행, 전년대비 투자비 22% 감소 등으로 우호적이지 않다”면서 “브라질 제철소, 비철강 계열사향 매출 가세로 소폭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25.2배로 과거 P/E 하단 수준이어서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그러나 외형 확대를 위한 대외사업의 경우 시간이 필요, 여전히 중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