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통 3사 평균 보조금은 2013년 20만3000원에서 2014년 상반기 28만원으로 높아졌으나 내년에는 작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라며 “내년 보조금 및 단말기 판매대수가 각각 5%씩 줄어들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의 순이익은 각각 3.7%, 8.3%, 9.5% 증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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