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룸 맥더갈(Calum MacDougall) 소니 엑스페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8일 트러스트리뷰(TrustedReviews)와의 인터뷰에서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더 긴 수명의 배터리“라며 ”소니의 기술과 풀HD 화질로도 충분히 좋은 화면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QHD 스크린과 배터리 소모는 소비자에게 좋은 균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5.2인치 대화면의 엑스페리아 Z3는 곡선형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 유리 패널을 적용하고 207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및 7.3mm 두께, 152g 무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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