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16개국 대표 장애인 농구선수단이 참가해 진행되며 세계휠체어농구연맹에 가맹된 91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세계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국제규모의 장애인농구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업의 특성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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