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화재, 중국서 직판차보험 런칭행사

  • 등록 2013-05-08 오전 9:32:05

    수정 2013-05-08 오전 9:32:05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8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 런칭 행사를 열고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중국 직판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삼성이 만든 자동차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로컬 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 출범한 고객만족위원회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았다. 고객만족위원회는 중국 상해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조교려 부주임이 위원장을 맡았고, 고객패널 9명과 삼성화재 관계자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중국 내 보험사의 서비스 문제점과 고객 불만 유형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가운데)이 중국법인 임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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