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포트 엘리자베스 헤럴드지는 4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사는 바이올릿 드멜토가 지난달 28일 남아공 남동부 포트 엘리자베스 인근의 한 사냥금지구역을 찾았다 두 마리의 치타에게 공격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바이올릿은 치타에게 할퀴어 상처가 난 어린이를 돕다가 치타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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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이올릿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큰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남편 아치의 행동에 비난을 퍼부었다. 그들은 "정말 남편이 맞는냐?"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에 난 상처가 더 크겠다" "아치의 행동은 이해할 수도 이해해서도 안 되는 행동이다" "당장 이혼하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쇠사슬에 묶인 남편, 범인은 부인..왜? ☞[와글와글 클릭]英경찰, 목격자 말만 듣고 한국 비행기 수색..`황당` ☞[와글와글 클릭]"소변 보려해서 바지 벗겨 준 것"..`황당해` ☞[와글와글 클릭]아들 `방귀`땜에 멱살잡고 싸운 부부.."황당" ☞지하철역에 주차한 `황당 男` ☞[와글와글 클릭] 승객 부부싸움에 긴급 착륙한 비행기..`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