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2% 증가했으나, 전분기대비로는 44.1% 감소한 3,644억원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대출자산 성장과 마진은 개선된 반면 전분기 일회성 이익 소멸과 판관비 증가 및 영업외 손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회성 충당금 소멸로 대손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IFRS 도입에 따른 이익도 순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실적 부진 및 CEO 불확실성 등 단기적인 이슈로 인한 주가 부진 시기에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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