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차株 `급락`..도로 운행 `무산`

  • 등록 2010-04-15 오전 9:06:39

    수정 2010-04-15 오전 9:06:39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저속 전기차의 도로 운행이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CT&T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CMS(050470)가 13% 가까이 급락한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지앤디윈텍(061050), AD모터스(038120), M&M(052300), 삼양옵틱스(008080) 등도 급락 중이다.

전날 서울시는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의 저속 전기차가 자동차 인증을 받지 못해 운행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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