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윈하이텍이 창동민자역사2차 현장에서 ‘안전사고 ZERO!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합 건설자재 전문기업 윈하이텍(192390)이 건설 현장 근로자·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ZERO!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윈하이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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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이텍은 정기적으로 반기마다 1회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삼성전자 평택 사무3동 현장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엔 창동민자역사2차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Safety Leader’로서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 의식을 높여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또 더욱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관리팀을 안전보건관리실로 승격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의미 있는 안전 문화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윈하이텍은 그동안 고도화된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과 안전보건 분야의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데크플레이트 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다.
윈하이텍 안전 총괄인 박성태 각자 대표이사는 “‘안전사고 ZERO!’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보건체계구축 및 유해·위험요인 제거에 힘쓰고 있다”며 “임직원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윈하이텍은 제3공장 신축과 설비시설 투자를 결정해 생산능력 확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