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웃도어]네파, 오래 걸어도 발이 시원한 워킹화

  • 등록 2016-04-27 오전 8:23:49

    수정 2016-04-27 오전 8:27:5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워킹화 ‘프리워크’는 공기 순환을 통해 발의 열기를 식혀 봄·여름 실내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시원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프리워크는 공기 순환이 잘되는 ‘클라우드 에어(Cloud Air)’ 소재와 ‘에어 프레시 시스템(Air Fresh System)’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 오래 걸어도 시원함을 유지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워킹화 제품이다.

미드솔과 아웃솔 공기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속적으로 순환해 열을 신속하게 방출하고,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코팅으로 무게를 가볍게 했으며,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하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발의 밀착감은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 가벼우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사용해 신발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의 미세 조절이 가능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일반 운동화 대비 접지력이 우수해 도심 속 러닝과 가벼운 트레일 워킹 등 야외 활동은 물론 실내 피트니스 운동에도 착용하기에 좋다.

주력제품인 ‘비스포(VISPO) 프리워크’는 발의 밀착감을 높이고 무게를 낮춰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러닝은 물론 피트니스 등 실내 스포츠 활동에도 좋다. 가격은 18만7000원이다. ‘키아로(CHIARO) 프리워크’는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사방 스트레치 메쉬 소재’를 사용해 발볼이 넓어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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