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고고해 보이는 신부들, 그러나 이들의 기행은 다양했다. 한 신부는 수년 전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누드사진이 지역신문에 실리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인근 교회의 한 신부는 헌금을 가지고 도망갔다.
일명 ‘플레이보이’ 신부(神父)도 등장했다. 한 신부는 동네 해사감독관의 아내에게 심할 정도로 추파를 던지다가 경찰로부터 경고를 들었다. 어떤 신부는 동성애자 친구와 함께 살 뿐 아니라 강론보다 보디빌딩에 더 관심이 있다. 상반신과 팔 위쪽 전체에 문신을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신도들을 경악케 한 신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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