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한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리미엄 냉동 한식반찬 3종’을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3종은 ‘저며낸통살산적’, ‘저며낸통살완자’, ‘통살동그랑땡’으로, 간편하게 프라이팬에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모두 국산 돼지고기에 각종 재료를 넣어 전문점과 가정에서 직접 만든 맛을 재현했다.
‘저며낸통살산적’, ‘저며낸통살완자’ 2종은 기존의 고기를 갈아 만드는 방식이 아닌, 손수 포를 뜨듯이 얇게 절단하는 ‘저밈 방식’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씹는 맛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청정원은 이번 프리미엄 한식반찬 3종에 대해 3년 이내에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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