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무료통화와 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앞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PC, 태블릿용 브라우저, 윈도폰 용으로 출시됐다.
새로 선보인 블랙베리용 라인앱은 다양한 통신환경과 단말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인의 기본 기능인 메시징 기능에 특화됐다. 또 텍스트와 이미지, 스티커를 활용한 간편한 형태로 1대1 또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NHN 재팬은 블랙베리 이용자가 많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 관련기사 ◀
☞[메신저 삼국지]라인, 글로벌 강자로 우뚝
☞성장정체 포털사, 모바일서 활로 찾는다
☞[위클리핫]NHN, 실망스런 실적에 등 돌린 외국인..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