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반기에도 수익성 좋을 것..`매수`-도이치

  • 등록 2010-09-10 오전 9:09:20

    수정 2010-09-10 오전 9:09:29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도이치증권은 1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7만1000원을 유지했다.

도이치증권은 신세계가 이마트의 강한 실적 회복에 힘입어 올 하반기 견조한 수익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 내다봤다.

8월 실적과 관련해서는 총 매출액은 1조201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순매출액은 9278억원으로 7.4% 증가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0.8% 늘어나는데 그친 것은 온라인 사업 진출에 따른 초기비용과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연휴에 대비해 팜플렛 제작 등 마케팅 비용이 소모됐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 온라인 진출에 이 정도 대가쯤이야"
☞신세계, 3Q실적 기대치를 낮춰라..`중립`-JP모간
☞(방송예고) 마켓오늘..이벤트 후, 코스피 1800선 돌파 행진 이어질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 접수!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