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엔알디(065170)가 작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알디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엔알디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손실이 22억원을 기록해 작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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