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자마자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서서히 고점을 높이며 1020선을 회복하는 흐름이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폭등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뉴욕 증시는 씨티그룹 구제 소식이 상승 촉매로 작용하며 다우지수는 이틀 동안 900포인트 가까이 뛰어 올랐다.
외국인이 1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65억원을 순수하게 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6억원을 순매도하고 이다.
조선주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철강주도 8% 이상 뛰어오르고 있다. 은행과 증권 등 금융주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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