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웃도어]컬럼비아, 360도 방투습되는 트레킹화 '아웃드라이'

  • 등록 2016-04-27 오전 8:23:43

    수정 2016-04-27 오전 8:27:45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출시한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는 360도 전방위 통기성 및 방투습 기능을 갖춘 트레킹화다.

이 제품은 컬럼비아의 ‘벤트 시스템’과 최상의 방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자체 테크놀로지 ‘아웃드라이’를 결합했다.

‘벤트 시스템’은 공기 순환 구조로 열기 배출을 도와 통풍성을 강화하는 기능성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을 신발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제품 안팎의 열 배출과 공기 순환을 도와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조금만 걸어도 발과 신발의 마찰로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는 봄, 여름철 더욱 필요한 기능이다.

또 물샐 틈 없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 맑은 날씨부터 소나기가 몰아치는 변덕스러운 봄철 기후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쾌적한 착용감으로 신발의 착용 기간이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늘어나 실용적이다.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도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하고, 열처리를 통한 패치를 접합했다. 이를 통해 봉제를 최소화 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활동 시 발등이 비틀어지지 않는 안정감과 쿠션감, 지지력, 접지력을 강화해 트레킹은 물론 가벼운 당일 등산을 포함해 지면에서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여성용 트레킹화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는 남녀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17만8000원.

▶ 관련기사 ◀
☞ [진화하는 아웃도어]최첨단 기술의 총체…사계절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 [진화하는 아웃도어]노스페이스, 통기성 극대화 '트레일러닝 컬렉션'
☞ [진화하는 아웃도어]레드페이스, 생체역학 기술 적용한 워킹화
☞ [진화하는 아웃도어]블랙야크, 안정성 향상시킨 러닝화·재킷
☞ [진화하는 아웃도어]네파, 오래 걸어도 발이 시원한 워킹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