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넥스트에라에너지로 1.5GW 모듈을 공급하는 수주를 확보한 상황에서 음성 및 말레이시아 공장을 공격적으로 증설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수주로 태양광 수익성 개선과 시각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규모 모듈 공급 계약으로 인해 한화케미칼 태양광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긍적적 시각으로 전환되는 계기될 것”이라며 “태양광 부진으로 지나치게 업종 내 소외됐던 것이 사실인데, 태양광 기대 부각에 힘입어 유화 등 기타 부문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한화케미칼, 1Q 실적 기대치 크게 하회…투자의견 ↓-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