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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강기능상에는 △전두섭 포스코 파트장이 선정됐다. 철강기능장려상에는△박준규 현대제철 직장△김병화 동부제철 계장이 뽑혔다.
철강기술상 본상은 수상이 없는 가운데 철강기술장려상에 △최용준 포스코 부장 △최우찬 유니온스틸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철강기능장력상 수상자인 박준규 현대제철 직장은 열처리로를 가열장치로 활용해 품질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하는데 이바지했고, 김병화 동부제철 계장은 TV 프레임용 신제품을 개발해 기존 프레임보다 원가를 줄여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최용준 포스코 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연속 열간압연 기술을 개발했고, 최우찬 유니온스틸 선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UV컬러강판을 개발·상품화해 철강기술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오는 9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아트홀(서관 4층)에서 열리는 제15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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