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강덕수 전 STX 회장 소환..수천억대 횡령·배임 혐의

  • 등록 2014-04-04 오전 9:27:58

    수정 2014-04-04 오전 9:27:58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검찰이 수천억원대의 횡령·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4일 오전 9시20분께 강 전 회장은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으며, 검찰은 강 전 회장이 그룹 내 사업추진과정에서 배임 혐의가 있는지와 회삿돈 횡령을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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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강덕수 前 STX회장 4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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